한 블로그 포스트에서 앨런은 구글플러스가 불관 2주만에 10%이상의 성장을 한 데 주목했습니다. Ancestry.com의 창업자이기도 한 앨런은 비상한 방식으로 네크워크의 규모를 추정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性(Surname)으로 수백번을 검색함으로써 네크워크의 규모를 추산하는 방식인데 꽤 정확해서 구글이 며칠 후에 발표하는 내용과 거의 비슷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앨런은 또 올해말까지 4억명이 구글플러스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페이스북 사용자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구글플러스의 최근 성장에는 지난 주에 발표했던 '10대들의 가입 허용'과 지난달에 소개되었던 '구글 플러스 유어 월드(Google plus Your World, GPYW)'가 어느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외부적으로는 페이스북의 최근변화가 사용자들로 하여금 구글플러스에 관심을 갖게 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임라인을 전사용자에게 강제적용한다고 한 발표이후, 페이스북에 불만을 표시하는 사용자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와 구글플러스의 SNS 대결이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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