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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誌 2011 베스트 아이폰 어플(앱) 50 - 엔터테인먼트

olivegreen pencil 2012. 1. 27. 08:32
타임지가 선정한 2011년 베스트 아이폰 어플(앱) 50 중에서 엔터테인먼트부문에 선정된 여섯개의 어플들입니다.


넷플릭스(Netflix)



넷플릭스(Netflix)는 미국의 대표적인 스트리밍 영화 서비스 어플(앱)으로 한달 사용료가 $7.99부터 시작합니다.


IMDb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한 영화전문 웹사이트 IMDb의 모바일 버전입니다. 모든 영화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영화정보뿐만 아니라 근처의 극장정보도 찾아볼 수 있고 아마존을 통해서 DVD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개봉작을 포한한 거의 모든 영화들의 트레일러를 제공합니다.


ESPN 스코어센터(ESPN Scorecenter)



미국내 각종 스포츠의 스코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어플(앱)입니다. 스포츠 긴급속보도 제공하고 좋아하는 팀을 설정하는 등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페이퍼(Instapaper)



인스타페이퍼(Instapaper)는 잡지, 신문, 블로그 등의 기사를 따로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읽을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스크랩 어플(앱)입니다. 또 모바일 앱은 웹계정과 동기화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 찾은 컨텐트이건 모두 나중에 모바일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일단 글을 인스타페이퍼에 저장하면 인터넷연결이 안되는 곳에서도 오프라인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킨들(Kindle)



아마존이 자랑하는 이북리더 킨들(Kindle)의 모바일 어플(앱)입니다. 아마존의 80만여권의 킨들 라이브러리에 접속하도록 해줍니다. 물론 대부분의 책은 유료로 봐야 하지만, 보물섬, 아라비안 나이트, 제인에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걸리버 여행기 등등 수많은 고전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본이지만말입니다. 글자의 크기나 바탕화면도 본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화면을 탭하면 사전설명이 나옵니다. 아주 좋은 e북리더라고 생각합니다.


펄스뉴스(PulseNews)



스티브 잡스도 극찬했다는 RSS 뉴스리더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뉴스의 소스등을 등록해 두면 자동으로 새로운 글들을 가져와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일일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지 않고 원하는 웹진이나 사이트의 새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