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에어는 전직원이 다섯명에 불과하고 지난 3월에 창업한 그야말로 신생기업입니다. 스팸피드의 인수와 마찬가지로 제품 자체보다는 모바일인재의 확보라는 측면에 중점을 둔 합병이라는 분석입니다. 온디에어의 CEO인 조쉬 슈와츠펠(Josh Schwarzapel)에 따르면 다섯명 전직원은 샌스란시스코에 소재한 야후의 모바일팀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온디에어(OnTheAir)는 더이상 독자상품으로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Mashable이 지난 3월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온디에어는 Google+의 행아웃(Hangouts), 스카입(Skype) 그리고 유튜브(YouTube)를 합쳐놓은 것과 같은 새로운 개념의 비디오 채팅 서비스입니다.
조쉬 슈와츠펠에 따르면 수개월간 온디에어와 야후의 모바일팀 사이에 합병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고 합니다. 야후는 샌프란시스코뿐 아니라 뉴욕에서도 모바일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등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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